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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10-11

'글레이저 가문에 분노' 셰이크 자심의 최후통첩, '모든 권한+11월초 인수 마무리'

카타르 왕족이자, 어마어마한 갑부인 셰이크 자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에 여전히 적극적이다. 그러나 글레이저 가문의 시간 끌기에 분노하고 있고, 11월 초까지 협상이 완료되지 않으면 인수전을 포기한다는 것을 통보했다. 여기에 모든 권한을 요청했다.맨유의 2022-23시즌은 나름대로 성공적이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난 시즌 지휘봉을 잡은 뒤 맨유를 리그 3위에 올려놓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티켓을 획득했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 우승을 차지해 6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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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16

"글레이저 가문의 추악한 탐욕 드러나!"…맨유 지분 보유+이사회 투표권 요구, "인내심 시험하는 것!"

글레이저 가문의 탐욕은 끝이 없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갈 길을 잃었다. 맨유 팬들이 역사상 최악의 구단주라며 비난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은 지난해 11월 맨유를 시장에 내왔다. 매각하겠다는 의미였다. 맨유 팬들은 환호했다.   영국 출신 석유-화학 재벌 짐 래트클리프와 카타르 왕족이자 부호인 셰이크 자심 빈 하마드 빈 자심이 유력한 후보자로 등장했다.하지만 최근 맨유 매각을 철회했다. 시간을 질질 끌더니 결국 판을 뒤집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셰이크 자심과 래트클리프 등 후보자들이 인수 가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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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9-03

'맨유 팬 미치고 팔짝 뛰겠네' 근 1년을 끌어온 맨유 매각절차 끝내 무산. 글레이저 가문이 협상 접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터질 만한 소식이 나왔다. 지난해 11월부터 거의 1년간 끌어오면서 거의 성사 직전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던 구단 매각작업이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이 결국 판을 엎어버렸다. '글레이저 OUT'을 부르짖던 맨유 팬들이 미치고 팔짝 뛸 만한 소식이다.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맨유가 글레이저 가문에 의해 매각시장에서 철수될 것이다. 입찰자들이 끝내 글레이저 가문이 원하는 금액에 맞추지 못했다. 글레이저 가문은 100억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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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6-13

'카타르 자본이 이겼다' 맨유 인수전 7개월 만에 종지부, 드디어 글레이저 OUT

거의 7개월 가까이 이어져 오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쟁이 드디어 결말을 맺은 듯 하다. 셰이크 자심 카타르 이슬람은행(QIB) 회장이 주도하는 '카타르 자본'이 '잉글랜드 최고갑부' 짐 랫클리프 이네오스 회장을 꺾었다.카타르 매체 알 와탄은 13일(한국시각) '맨유를 소유하고 있던 글레이저 가문이 셰이크 자심에게 양도를 승인했다. 며칠 안에 공식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글레이저 가문이 결국 셰이크 자심 회장의 제안을 수락해 인수 경쟁이 끝났다는 뜻이다. 이로써 약 7개월간 이어진 경쟁은 카타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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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27

맨유 '오일머니' 무산 위기…英 사업가 '글레이저 잔류' 승부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전은 카타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의 회장인 셰이크 자심과, 세계 8위로 평가받는 영국 석유화학회사 이네오스(INEOS) 영국 억만장자 짐 랫틀리프의 양자대결로 압축되어 있다.현재 상황에선 셰이크 자심이 앞서 있다. 글레이저 가문이 인수 금액으로 60억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선 랫틀리프보다 셰이크 자심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맨체스터시티, 파리생제르맹으로 '오일 머니' 위력을 확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의 바람 또한 카타르에 쏠리는 분위기다.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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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8

글레이저, 맨유 매각 번복?…"투자 확보로 구단 가치 2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매각 작업에 나섰던 미국 스포츠 재벌 글레이저 가문이 외부 투자를 통해 구단을 계속 소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을 계속 운영하면서 향후 10년 동안 구단 가치를 2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외부 투자 확보에 점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에이브럼과 조엘 글레이저 공동 구단주는 지난해 11월 성명을 통해 "팬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맨유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고려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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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4

"촉구한다" 맨유 서포터즈 연합, '최악' 글레이저家 규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서포터즈 연합인 트러스트(MUST)가 성명서를 내놨다.현재 맨유를 소유하고 있는 글레이저 가문은 그들의 매각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레인 글룹을 통해 4월 28일을 제안 마감일로 하는 클럽에 대한 3차 입찰을 요청했다.이미 빚을 내고 구단을 인수한 뒤, 맨유의 수익으로 이를 갚아나가며 해를 끼친 글레이저 가문이다. 여기에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물이 새는 등 경기장에 대한 유지, 보수도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인수 작업마저 어영부영하고 있는 것이다.인수 도전자 중 한 명이었던 핀란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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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4-13

글레이저 '3차' 입찰 요구…"맨유 인수 철수하겠다" 선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수 입찰은 3건.세계 8위로 평가받는 영국 석유화학회사 이네오스(INEOS) CEO 짐 랫클리프와 카타르 최대 은행 중 하나인 카타르 이슬라믹 은행(QIB)의 회장인 셰이크 자심, 그리고 핀란드 1부리그 HJK 헬싱키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토마스 질리아쿠스다.이 가운데 하나가 빠진다. 질리아쿠스는 13일(한국시간) SNS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3번째 입찰 요구를 거절한다"고 썼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매각을 담당하고 있는 레인 그룹은 지난 2월 첫 입찰을 공고했다.랫클리프와 셰이크 자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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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3-01-18

[오피셜] '자산만 32조' 영국 갑부, 맨유 인수 공식 제안...글레이저 떠나나

자산이 32조로 알려지 영국의 제임스 레트클리프(70) INEOS 회장이 맨유 인수 작업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6년부터 글레이저 가문이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맨유 팬들에게는 최악의 구단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의 상업적 가치에만 집중했다. 맨유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에만 관심이 있었고 구단 운영은 뒷전이었다.구단의 무관심 문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 더욱 심각해졌다. 맨유는 데이비드 모예스, 루이스 반 할, 주제 무리뉴 등 여러 감독이 후임으로 왔지만 그 누구도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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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진 mokpung 2022-08-18

"글레이저 가문 아웃"…맨유 美 자본과 협상

1골, 2골, 3골, 4골…지난 14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망을 연달아 흔들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중석엔 '글레이저 아웃(GLAZERS OUT)'라는 걸개가 걸렸다.글레이저 가문은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식을 처음으로 산 뒤, 2005년 대주주가 됐다.하지만 투자 실패로 빚이 쌓이고 성적 부진까지 맞물리자 팬들로부터 지탄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지난시즌에도 팀이 대패하거나 부진할 때 '글레이저 아웃'을 외쳤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2-23시즌 개막전에서 브라이튼에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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